확정 또는 예정되고 있어 가을의 전쟁이 그 어느 해보다도 치열할 듯 하다. 상기한 하이엔드급 플레이어에
대해서는 사용자들의 첨예한 관심이 집중되어 있었던 것도 있지만 필자의 관점에서는 하이엔드급의
절대기준이 되어 버린 아이팟 터치의 아성이 과연 무너질 것인가 아니면 계속 이어져 나갈 것인가 하는 부분이
더 관심이 가는 부분이었다. R1의 리뷰에서도 언급한 바이지만 8월에 신제품이 2종이나 출시된다는 소식은
상당히 의외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는데, 시장에 먼저 선보임으로 사전 선공의 형태로 시장 내에서 이슈를
만들 계획이라면 이미 그 부분에 있어서는 어느 정도 성공한 듯싶다. 또한 국내업체만 고려해본다면 출시
타이밍도 더 좋은 듯싶다. 코원의 S9는 이미 출시된 상태이며 아직 신작 출시 예정 소식은 없고, 아이리버 역시
하이엔드급 신제품 출시에 대해 아직 정확한 일정을 잡아 놓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제품 출시가 임박한 지금,
SEEKO게시판에는 이전부터 M1에 대한 사용자들의 무수한 예상과 추측,논란이 있어왔다. 이제 제조사에서
제공한 여러 기술문서와 살제 제품 사용을 통해 추측과 예상이 아닌 제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리뷰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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