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는 우연히 데뷔를 준비 중인 신인가수 디셈버의 녹음곡을 듣고 “노래가 환상적이다. 목소리가 참 예쁘다. 브라운 아이즈인 줄 알았다”고 극찬했다.
디셈버는 배우 신현준과 김승우가 제작에 참여하고 SK,CJ등의 대기업이 유통을 맡은 프로젝트 그룹으로 '제 2의 브라운 아이즈'를 목표로 5년간의 혹독한 트레이닝과정를 거쳐왔다. 또한 1천여회가 넘는 길거리 공연으로 내공을 쌓아 데뷔 전부터 뛰어난 실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준하는 "디셈버같은 실력파 가수들이 대중들의 사랑을 받길 바란다"며 "이들의 데뷔가 기다려진다. 내가 제 1호 팬이 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디셈버 소속사 측은 “사무실에 들른 정준하가 사무실에서 틀어놨던 디셈버의 녹음곡을 듣고 먼저 ‘누구냐’ 고 물어보며 음악성을 칭찬해 준 데 이어 홍보대사까지 자청해줘 고맙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10월 데뷔 예정인 디셈버는 막바지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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