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박휘순 "정신병자로 '맨땅에 헤딩' 출연~긴장되고 설레"
상태바
박휘순 "정신병자로 '맨땅에 헤딩' 출연~긴장되고 설레"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9.21 21: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그맨 박휘순이 MBC 수목드라마 '맨땅에 헤딩'에 출연한다.

극중 정신병자인 영달 역을 맡은 박휘순은 “촬영이 처음은 아니지만 마치 처음 촬영을 하는 것처럼 긴장되고 설렌다”며 “촬영장 분위기도 너무 좋고 촬영 내내 너무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달은 차봉군(정윤호 분)이 사고를 당한 후 병원에서 만나는 환자로, 사고를 당한 차봉군이 병원에 있는 동안 친구사이로 지낸다.

박휘순은 “정윤호가 축구장, 병원 등을 오가며 많은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힘들지 않을까 걱정도 했지만 다른 사람보다 더 열정적이고 진지한 모습에 감탄했다”고 전했다.

박휘순은 23일 방송되는 '맨땅에 헤딩' 5부부터 등장한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