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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남보원' 시청자 웃음보 자극 "빵~터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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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남보원' 시청자 웃음보 자극 "빵~터졌어요!"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9.21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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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성호, 황현희, 최효종의 새 코너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남성인권보장위원회(이하 남보원)'가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20일 방송된 ‘남보원’에서 박성호는 "여성 여러분 보고 계십니까? 영화표 값 아끼고 팝콘 값 아껴서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습니까?" "500원 추가시켜서 캬라멜 팝콘 먹는 악습, 이제 버려야 합니다. 우리 인간적으로 나초는 묵지 맙시다"는 등 남성들의 억울함을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보원’은 여성인권보장을 소재로 개그와는 정반대로, 남성의 인권을 보장해달라는 취지의 코너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밖에도 새롭게 선보인 '미니시리즈 형제', '초고속 카메라' 등이 시청자들로부터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새 코너는 향후 시청자들의 반응을 살펴본 뒤 정규코너로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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