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정지훈)가 현금보따리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2년 전 제이튠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으면서 150억원의 계약금을 현금으로 받은 것.
회사 측이 21일 공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비는 2007년 4년간 전속계약을 체결했고 계약금으로 150억원의 현금을 받았다. 또 용역비 명목으로 2007년 41억 4천150만원, 2008년 41억 3천285만원을 받았다.
한편 비는 제이튠엔터테인먼트의 2대 주주로 566만주 8%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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