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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해명, "비키니 셀카가 그렇게 뜰 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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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해명, "비키니 셀카가 그렇게 뜰 줄 몰랐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9.2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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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이 지난 7월 미니홈피에 올린 비키니 사진과 '엄친딸' 관련한 속내를 털어놨다.

21일 '야심만만2'에 출연한 이민정은 "웨딩화보 촬영 갔다 쉬는 시간에 천국 같은 기분에 취해 셀카를 찍었던 것 뿐"이라며 "그렇게 파장이 클 줄 몰랐다"고 손사래 쳤다.

이천희는 "인터넷을 검색 하던 중 그 사진을 발견하고 오랫동안 들여다보고 있었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또 이민정은 "우리집이 잘 산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부유하지는 않다. 화목한 가정에서 자랐다"면서 "아버지가 사업을 하시기 때문에 굴곡진 학창시절을 보내기도 했다"며 세간의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이에 MC몽은 "난 강남에서 20년 살았고 친할아버지가 땅부자라 굉장히 잘 살았다. 하지만 선생님이 내 얼굴을 보면 도시락 싸왔냐고 물어봤다"고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야심만만2'에는 오는 9월 26일부터 방송되는 SBS 새 주말극 '그대 웃어요'에 출연하는 이민정, 정경호, 최정윤, 이천희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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