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멤버 유이가 '처음처럼 쿨' 광고에서 탄탄한 허벅지가 돋보이는 '쿨샷댄스'를 선보여 화제다.
유이는 롯데주류 ‘처음처럼 쿨’의 소주광고에서 힙스윙, 골반꺾기 등 과감한 동작의 '쿨샷댄스'를 췄다. 촬영 당시 유이의 탁월한 춤 솜씨를 본 제작진이 유이에게 본 광고 외에 추가로 춤을 부탁해 촬영한 결과 별도의 댄스편 광고가 제작됐다는 후문.
롯데주류 관계자는 "유이는 '처음처럼 쿨'의 특징인 부드러움과 상쾌함을 동시에 보여줄 수 있는 최적의 모델이다"라며 "소주 광고 모델의 또 하나의 성공 사례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실제로 유이의 '쿨샷댄스'는 대성공이었다. 초기 '처음처럼 쿨'의 런칭광고 시기 홈페이지 방문자는 하루 1만명 미만이었으나, 유이의 댄스편이 가세하자 네티즌들의 방문이 폭주 최근엔 5만이 훌쩍 넘어섰다. 5배도 모자란 듯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한편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는 또 한명의 스타가 있다. 이민정이 그 주인공. 그는 21일 '야심만만2'에서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린 비키니 셀카 사진이 "이렇게 뜰 줄 몰랐다" "강남 5대 미녀중 한 명 이었다" "엄친딸이 아니다"고 해명해 연일 검색어 상위권에 올라있다. 이날 방송에선 탤런트 정경호가 90kg넘은 씨름선수였단 고백과, 패밀리가 떴다에서 하차한 이천희의 하차이유와 후회 등이 방송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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