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하춘화 눈물, '6살 가요계 최연소 데뷔..아버지의 힘으로 이렇게 컸다!'
상태바
하춘화 눈물, '6살 가요계 최연소 데뷔..아버지의 힘으로 이렇게 컸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9.22 15: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데뷔 48주년을 맞이한 가수 하춘화의 특별한 아버지 사랑이 밝혀진다.

오는 23일 오전 9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지석진 최원정의 여유만만' 녹화에 참여한 하춘화는 지금의 자신을 있게 한 아버지와의 사연을 털어놓으며 눈시울을 붉혔다.

6살, 가요계 최연소 나이로 아버지의 손에 이끌려 데뷔한 하춘화는 "매니저 역할을 자처하며 모든 일을 도맡은 아버지 덕에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하춘화는 아버지에게 "앞으로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라고 감사의 말을 전하며 끝내 참았던 눈물을 흘려 녹화장을 숙연케 했다.(사진-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