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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범죄자, '공공장소 소란..시설물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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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범죄자, '공공장소 소란..시설물 파괴!?'
  • 이지희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9.2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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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짜리 남자아이가 공공장소에서 소란을 피우고 시설물을 파괴한 혐의로 조사를 받게돼 최연소 범죄자 기록을 갈아치울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내용을 20일 영국의 인터넷 매체 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이 아이는 10명의 친구들과 집단으로 같이 다녔으며 지난 4월부터 다양한 범죄에 연루돼 조사를 받아오던 중이었다. 특히 이들 집단은 모두 다섯 살이 안 된 어린 아이들로 이뤄져 있으며 성범죄 혐의도 받고 있어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한편 이전까지 영국에서 최연소 범죄자 기록은 지난 6월 6살 소매치기 범이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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