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간 소비자들로부터 가장 따가운 눈총을 받은 상품은 초고속 인터넷과 휴대폰 이동통신으로 대표되는 '통신 서비스' 인 것으로 조사됐다. 가전, 식음료, 생활용품, 유통 등이 뒤를 이었다.
소비자 불만 제기가 가장 많은 회사는 LG전자고 소비자 민원을 가장 적극적으로 처리하는 회사는 삼성전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오는 10월 10일로 창간 3주년을 맞는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이 3년동안 접수된 소비자 피해고발 사례를 집계한 결과다.
◆ 통신 서비스, 3년 연속 소비자 불만 'TOP'
지난 2006년 10월 10일부터 올 8월 말까지 홈페이지, 전화, FAX, 이메일 등을 통해 접수된 소비자피해제보는 총 1만 4천 73건. 이 중 초고속인터넷과 이동통신서비스를 합한 통신 서비스(2355건)가 3년 연속 소비자 불만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 초고속인터넷 서비스와 관련한 불만제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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