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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이젠 아저씨라고 받아들여야 할 때!" 8살 차이 조카 한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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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이젠 아저씨라고 받아들여야 할 때!" 8살 차이 조카 한채영!?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9.22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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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감독 장진) 제작보고회에 장동건이 등장했다.

이날 장동건은 "이제 꽃미남 소리 듣기에 미안한 나이가 되고 있다. 이제는 다른 수식어가 붙었으면 한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요즘 후배들은 꽃미남 소리를 듣고 기분 좋아하고 자랑스러워할 기간은 짧을 것이다. 다른 수식어가 붙도록 노력하고 준비해야할 것이란 말을 해주고 싶다"며 후배들을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한채영의 장동건 아저씨 발언'에 대해서는 "받아들여야 할 때라고 스스로 설득하고 있는 중이다. 한 채영씨에게 나이 차이를 다시 알려줬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두 사람은 8살 차이다.

한편 '굿모닝 프레지던트'는 3대에 걸친 세 명의 대통령을 소재로 한 코미디 영화로 이순재, 장동건, 한채영이 주인공을 맡아 10월 22일 개봉한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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