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만에 7집 새 앨범을 내고 컴백하는 가수 김정민이 10월 초 SBS'김정은의 초콜릿' 녹화에 참석해 일본인 아내 타니 루미코와 듀엣곡을 부를 예정이다.
이는 김정민이 고심 끝에 내린 결정. 두 사람은 에반에센스의 '브링미투라이프'를 부른다.
한편 김정민의 아내 루미코는 미요시 치나츠란 이름으로 1999년 제1회 모닝구무스메&헤이케 미치요 이모토분 오디션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헬로!프로젝트'의 멤버로 데뷔한 가수다.
이후 2006년 김정민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둘을 둔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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