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누적으로 22일 새벽 숙소에서 쓰러져 응급실로 이송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막내 가인의 상태가 일단은 호전세를 보이고 있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상태가 많이 호전돼 응급실에서 일반병실로 옮겨 휴식을 취하고 있다"면서 "오후에 정밀검사를 받았으며 과로로 인해 쓰러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퇴원에 대해서는 "아직은 휴식을 취해야 할 상태로 보인다"면서 "내일 정도면 가능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과로로 인해 쓰러진 만큼 "푹 쉬다 나오세요" "스케줄에 쫓겨 큰 병으로 키우지 마세요"등의 반응을 보이며 좀 더 쉬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한편 가인은 쓰러지기 직전까지 꼬박 3일 밤낮을 새며 가수활동과 CF촬영에 몰두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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