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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오빠' 김형종, 8살 연하 미모의 발레리나와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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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오빠' 김형종, 8살 연하 미모의 발레리나와 결혼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9.2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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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파 배우 김형종(36)이 오는 11월 21일 8살 연하의 발레리나 최송이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서울 강남 대치동 컨벤션 마벨러스에서 열리며, 예비 신부가 다니는 교회 목사가 주례를 맡을 예정이다. 축가는 김형종과 2004년 SBS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를 통해 인연을 맺은 그룹 쥬얼리의 멤버 박정아가 부른다.

김형종은 친한 동생의 소개로 지난 해 말 최씨를 만났고, 1년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예비신부 최송아씨는 영국 왕립 무용학과와 미국 뉴욕 조프리 발레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한국 리 발레단에 소속돼 있는 미모의 재원.

김형종은 1999년 KBS 드라마 '학교'로 데뷔해, 2000년 KBS 2TV 드라마 '가을동화'에서 송혜교의 오빠 역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KBS 드라마 '비단향꽃무','광끼', SBS '유리구두','남자가 사랑할 때' 등의 드라마에 출연해왔다.

한편 박정아는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연인인 길의 과거는 중요하지 않다고 말해 모두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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