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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양 실제나이-가명 해명 "81년생 본명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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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양 실제나이-가명 해명 "81년생 본명 맞아요!"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9.23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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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방자전’으로 컴백하는 정양이 실제 나이와 본명을 둘러싼 오해를 해명했다.

정양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23일 “정양이란 이름은 본명이 맞다”며 “부모님이 지어준 이름이며 ‘나라 정(鄭)’ ‘버들 양(楊)’을 쓰지만, 최근 지인을 통해 ‘좋을 양(良)’으로 바꿀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나이 역시 81년생이 맞다”며 “올해 7월 생일이 지나 28살이 됐다”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또 “섹시한 이미지로 활동적인 취미를 가졌을 것이라는 생각과는 달리 정양의 취미는 그림이다. 공백 기간 본격적으로 시작했던 그림은 독학으로 꾸준히 해왔던 터라 최근에는 그녀만의 스타일을 살려 인사동의 작은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열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2000년 MBC 시트콤 ‘세친구’로 데뷔한 정양은 2001년 남성 힙합듀오 씨클로(Cyclo)의 앨범 타이틀곡에 객원보컬로 참여해 화제가 되기도 했지만 본인이 직접 부른 노래가 아니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립싱크 사건’에 대한 파문이 일기도 했다. 정양은 갑상선 항진증을 앓으며 잠시 연예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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