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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바지 지퍼 연채 방송 출연?!.."입을 다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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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바지 지퍼 연채 방송 출연?!.."입을 다물지 못했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9.2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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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박정아가 바지 지퍼를 열고 방송했다는 오해를 해명했다.

박정아는 22일 방송된 KBS 2TV '상상플러스'(상상더하기) '수근수근' 코너에서 한 시청자가 인터넷에 올린 'KBS 2TV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바지 지퍼가 열린 상태로 출연했다'는 게시물에 대해 입을 열었다.

당시 방송을 본 시청자는 게시판에 “오늘 러브레터에서 박정아씨가 나와서 의자에 앉아서 얘기하는 부분 있었잖아요. 근데 그때 분명 박정아씨 비퍼가 열려 있었더라구요. 이상하네요. 원래 그런 바지인가요?”라는 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물에는 "저도 똑똑히 봤답니다"라는 제목으로 "어제 보는 내내 입을 다물지 못했어요. 방송 녹화 마치시고 들어가셔서 보셨다면 얼마나 황당하셨을까ㅋㅋ 캡쳐 사진이 떠돌수도 있겠네요"라는 댓글도 달렸었다.

이에 대해 박정아는 "(앨범을 준비하면서) 일본에 의상, 악세사리를 사러 갔다"며 “이 문제의 바지는 2단 바지로 디자인 돼 지퍼가 안쪽에 있고 외관상으로만 지퍼가 열려있는 옷이었다”고 해명했다.

이날 상플에서는 박정아 외에도 최철호, 배수빈과 오는 11월에 김유주와 결혼하는 김정현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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