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호란과의 동거설 루머에 대해 "정말 황당해 어이가 없었다"며 "우리 둘은 발전할 가능성도 절대 없다. 호란과는 영원히 친구로 지내고 싶다"고 말했다.
알렉스는 클래지콰이 결성 당시 호란과의 첫 만남을 추억하며 "도도하고 지적인 호란의 첫인상 때문에 쉽게 친해지기 어려울 줄 알았다"라며 "그런데 소주 8병과 닭발, 붕장어를 먹어 친해졌다"고 밝혔다.
알렉스와 호란의 이야기는 24일 밤 12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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