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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미리 루머 "홍콩신문1면 '1억원 쇼핑' 기사 억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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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미리 루머 "홍콩신문1면 '1억원 쇼핑' 기사 억울해!!"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9.23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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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중견배우 견미리가 해외에서 1억원 어치를 쇼핑했다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견미리는 24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 3'에서 "홍콩신문 1면에 자신이 1억 원 어치의 쇼핑을 했다는 기사가 난 적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행사차 홍콩에 간 견미리는 남편 티셔츠를 사기위해 한 쇼핑몰에 들렀다"라며 "홍콩 사람들이 드라마 '대장금'에서 '최상궁' 역으로 나왔던 자신을 알아봤지만 개의치 않고 쇼핑을 하던 중 함께 간 지인으로부터 파파라치가 왔으니 도망가는 게 좋겠다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홍콩의 파파라치들이 끈질기 따라다녀 결국 쇼핑을 포기하고 숙소로 돌아왔다"며 “다음날 홍콩 신문 1면에 '대장금 최상궁 견미리, 1억원 어치 쇼핑하다'라는 기사가 났다”고 설명했다.

한편 견미리 외에 서인영, 성진우, 태진아가 출연하는 KBS 2TV ‘해피투게서 시즌3’은 오는 24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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