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제작진에 따르면 니콜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효리 선배처럼 되고 싶다. 무대에서는 프로답고 무대 밖에서는 털털한 모습이 보기 좋다"며 "나도 그런 가수가 돼서 오랫동안 팬들에게 남고 싶다"고 말했다.
니콜은 함께 공연하고 싶은 가수로는 비를 꼽았으며, 데뷔 전 비의 무대를 보면서 가수의 꿈을 갖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가수 오디션에 자신의 노래와 춤이 담긴 영상을 보낸 것이 기회가 돼 3년 전 한국을 찾았다.
니콜은 "영어를 잘하려면 주변 사람들과 계속 영어로 대화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최근 눈에 띄게 마른 그는 "덴마크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팬들에게 더욱 좋은 모습을 선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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