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태우가 일반인 여성과의 첫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Mnet'엠넷스캔들' 23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첫 데이트에 앞서 김태우는 지난 21일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여자친구와 커플링이랑 커플티도 맞췄다"면서 "이 방송을 들어 특별히 그녀를 위한 노래를 준비했다"고 말하며 김동률의 '아이처럼'을 불렀다.
특히 김태우는 1999년 고3의 어린 나이로 일찍 데뷔해 이번 여자친구와의 공개 데이트에 매우 고무된 분위기 속에 있다는 후문이다.
퇴근길 지하철역에서 꽃다발을 건네며 프러포즈, 버스 맨 뒷자리 데이트, 명동거리 한복판에서 길거리 음식을 먹고 스티커 사진을 찍는 등의 데이트 현장은 23일 오후 11시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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