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채널의 ‘악녀일기6’에 출연중인 허여름이 축구선수 박지성과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허여름은 현재 영국 왕립의대에 재학 중인 재원으로 비행기에서 박지성을 3번이나 마주친 인연을 과시했다.
두 사람의 인연은 소개팅까지 이어졌다. 허여름의 어머니가 “박지성과 여름이를 소개팅 시켜 주는 건 어떠냐.”는 제안을 받았고 서로 일정이 맞지 않아 결국 무산됐다 .
한편, ‘악녀일기6’에 출연하고 있는 허여름은 14살 때 혼자 영국 아일랜드 유학길에 올라 현재 영국 왕립 의대에 재학 중으로 동양인 최초로 전교 회장을 역임한 재원이다. (사진-연합뉴스, 올리브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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