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19.2년)는 지난해(19.4년)에 이어 1위에 올랐고 이어 포스코(19.0년), 여천NCC(18.5년), 현대중공업(18.2년), 국민은행(17.6년), 한국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17.5년) 등이 뒤를 이었다.
1인 평균 급여액(반기지급 기준)은 한국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이 평균 3천700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한국씨티은행 3천650만 원, 금호석유화학 3천640만 원, 한국수력원자력 3천556만 원, 중소기업은행 3천500만 원, LG전자 3천440만 원, GS건설 3천304만 원 순이었다.
총 급여액 기준으로는 삼성전자가 2조3천356억 원으로 1위를 차지했고, 현대자동차 1조5천689억 원, KT 1조37억 원, LG전자 9천831억 원, 기아자동차 9천42억 원, 국민은행 7천404억 원, 현대중공업 7천23억 원 순으로 집계됐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