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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직원 평균 근속연수 11.4년..KT 19.2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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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직원 평균 근속연수 11.4년..KT 19.2년 1위!
  • 이정선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9.24 11: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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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는 국내 매출액 상위 85개 기업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09년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직원 근속연수가 평균 11.4년으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10.8년보다 0.6년 늘었다.

KT(19.2년)는 지난해(19.4년)에 이어 1위에 올랐고 이어 포스코(19.0년), 여천NCC(18.5년), 현대중공업(18.2년), 국민은행(17.6년), 한국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17.5년) 등이 뒤를 이었다.

1인 평균 급여액(반기지급 기준)은 한국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이 평균 3천700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한국씨티은행 3천650만 원, 금호석유화학 3천640만 원, 한국수력원자력 3천556만 원, 중소기업은행 3천500만 원, LG전자 3천440만 원, GS건설 3천304만 원 순이었다.

총 급여액 기준으로는 삼성전자가 2조3천356억 원으로 1위를 차지했고, 현대자동차 1조5천689억 원, KT 1조37억 원, LG전자 9천831억 원, 기아자동차 9천42억 원, 국민은행 7천404억 원, 현대중공업 7천23억 원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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