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정규 4집 앨범 ‘하트브레이크 호텔’을 발매한 가비엔제이(Gavy NJ)는 탈퇴한 정혜민을 대신해 새 멤버 미스티를 소개했다.
미스티(Misty)는 씨야, 먼데이키즈, 왁스, 다비치, 가비엔제이 등 수많은 가수들의 앨범에 참여해 작사를 했으며, 작곡도 다수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그동안 각종 음반에서 코러스를 하는 등 전문 음악 세션으로의 활약도 많은 숨은 실력파 뮤지션이다.
소속사 측은 “4년 전 BGH4멤버였던 미스티(Misty)가 새 멤버로 영입됐다. 프로듀서 민명기는 한동안 미스티(Misty)를 옆에 두고도 가비엔제이 멤버 모집을 위해 100명이 넘는 오디션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한편 2장의 미니앨범으로 나올 가비엔제이의 4집 앨범 첫번째 타이틀곡 ‘핼쑥해졌대’는 이번 주부터 각종 가요프로그램을 통해 팬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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