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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성유리 '한연', "남희석 미안함에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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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성유리 '한연', "남희석 미안함에 러브콜?"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9.2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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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성유리로 알려진 혼성그룹 비투와이(B2Y)의 한연이 남희석의 러브콜을 받았다.

한연은 25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7080 새로운 교복 패션으로 데뷔곡 ‘나 원 참’을 선보이며 브라운관 신고식을 치른다.

특히 26일 방송되는 ‘스타골든벨’에서 KBS 2TV ‘미녀들의 수다’의 출연요청을 받았다.

미수다 MC인 남희석이 ‘스타골든벨’의 ‘초성(初聲) 맞추기’코너에서 문제를 못 맞히는 바람에 끝에 앉아있던 한연이 거의 카메라를 받지 못한 것.


이날 남희석은 “가장 마음에 드는 여자 출연자가 누구냐”는 질문에 “남자 성유리 한연”이라고 장난스럽게 답했다.

한편 비투와이는 신선한 교복 패션을 기본으로 25일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Mnet ‘엠카운트다운’(엠카), MBC ‘쇼! 음악중심’(음중), SBS ‘인기가요’, YTN스타 등 음악전문 TV에서 70~90년대 롤러스케이트장, 고고클럽 등을 재현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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