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잔 제작진은 “이승기와 강호동은 서로 다른 캐릭터와 나이, 상이한 경력을 갖고 있지만 이것이 바로 ‘강심장’이 중점을 두고 있는 다양한 토크를 이끌어 내고, 오히려 환상적인 호흡이 가능하게 하는 조건”이라고 기대감을 비췄다.
이어 “‘강심장’을 이끄는 간판으로서 이승기의 새로운 재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예능프로그램의 MC로 첫 발을 내딛는 이승기가 남다른 의욕을 불태우며 MC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10월 첫 방송을 앞둔 ‘강심장’은 빅뱅의 지드래곤과 승리, 에픽하이, 장윤정, MC몽, 유세윤 등이 출연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25명 내외의 국가대표 연예인들이 치열한 토크를 펼쳐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최후의 1인이 토크 우승자 ‘강심장’에 등극하는 내용의 프로그램이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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