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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호, 13세 연하 발레리나와 결혼 "도둑놈 소리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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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호, 13세 연하 발레리나와 결혼 "도둑놈 소리도 좋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9.25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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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심리학 박사 겸 방송인 최창호 박사(43)가 발레리나 출신의 이희정(30)씨와 화촉을 밝힌다.

최창호 박사는 오는 26일 오후 7시 서울 여의도 KT여의도컨벤션웨딩에서 13세 연하의 이희정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 주례는 절친한 이시형 박사가 맡는다. 사회는 KBS 한상권 아나운서가 1부 진행을 맡고, 개그맨 서경석이 2부 진행한다. 축가는 진시몬이 부르며,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 출연하는 개그맨들의 축하 공연도 이어진다.

최창호 박사는 "예비신부가 13년이나 차이나다 보니 사회심리학적으로 도둑놈이라는 소리를 들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좋다. 신부가 너무 아름다워서 어디가 어떻게 좋다는 말을 못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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