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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래 질투 "내 남편에 가까이 가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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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래 질투 "내 남편에 가까이 가지마!!"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9.2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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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미래가 남편 타이거JK 향한 귀여운 질투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타이거JK와 윤미래 부부는 최근 진행된 'MTV 더 스테이지' 녹화에서 막강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100% 라이브 콘서트라는 콘셉트에 충실하기 위해 기본 밴드에 플룻, 트럼펫, 색소폰 등 브라스와 DJ까지 총 동원됐다. 

랩퍼 비지와 팔로알토의 소개로 등장한 타이거JK는 최근 발매한 정규 8집 수록곡 ‘Monster’를 시작으로 ‘엄지 손가락’, ‘소외된 모두 왼발을 한 보 앞으로’ 등을 밴드 연주에 맞게 편곡해 관객들을 단숨에 압도했다.

윤미래가 무대에 오르자 타이거JK는 “MC 유부녀”라는 장난스러운 소개 멘트를 던져 던져 객석의 열기는 한층 더 뜨거워졌다.

보사노바 풍의 곡 'True Romance'에서 타이거JK가 여자 관객을 무대 위로 올려 함께 춤을 추자 윤미래가 "너무 가까이 가지 마세요" 라며 경계 멘트를 던져 객석에서 웃음이 터져나왔다.

타이거JK, 윤미래, 비지(Bizzy), 팔로알토(Palo Alto)가 함께한 '더 스테이지'는 26일 밤 10시 30분 MTV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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