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관계자는 25일 뉴스엔과 전화통화에서 "치마 안에 입고 있는 것은 속바지다. 사진 속에 속옷처럼 보여 일부 네티즌들이 오해를 한 것 같다"며 앞으로 팬들의 지적을 수용해 의상 선정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해명했다.
한 네티즌은 24일 인터넷 사이트 `베스티즈`에 `미성년자를 야하게 만드는 코디의 센스`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두 편을 올렸다.
해당 동영상은 당시 현장에 있던 일반인이 촬영한 `직캠`으로, 동영상 속 현아는 말려올라가는 치마를 몇차례 끌어내리면서 불편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저런 짧은치마를 선정한 코디의 잘못이다” "아직 청소년인데 너무 짧은 초미니원피스를 입었다" “춤출 때 얼마나 불편할지 상상도 안 간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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