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이 리더 재범이 탈퇴한 이후 첫 공식무대를 가졌다.
2PM 준호와 준수는 25일 ‘2009 슈퍼모델 선발대회’ 후 열린 ‘사랑나눔 패션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온리유'외 2곡을 불렀다.
준수는 "7명이 함께 못해서 죄송하다. 다음에는 함께 오겠다"고 말했고 준호는 "하지만 만나뵙기로 약속을 지키러 여기까지 왔으니 예쁘게 봐달라"했다.
이날 무대는 재범의 발언논란이 일어난 지 21일 만에 오르는 공식 첫 무대였다.
‘2009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류시원과 정미선 아나운서가 진행했고 사상 첫 트렌스젠더 후보 최한빛의 출전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