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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박태진 탈락, 최후의 승자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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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박태진 탈락, 최후의 승자는 누구?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9.2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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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 스타 발굴 오디션 Mnet '슈퍼스타K'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박태진이 아쉬움속에 탈락했다.

25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홀에서 열린 본선 4번째 무대에서 사전 온라인 투표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으며 위기를 맞았던 박태진은 생방송 중 진행된 실시간 문자 투표에서 반전을 이루지 못하고 결국 탈락의 고배를 마서야 했다.

본선 4번째 미션은 라이브의 황제 이승철의 곡을 리메이크 하는 것.

박태진은 이승철의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를 선보여 이승철로부터 "원곡을 잘 소화했다"는 평을 받았다. 하지만 인순이 윤종신으로 부터는 "리메이크에만 급급했던 것 같다"라는 좋지 않은 평을 받았다.

이승철의 '희야'를 완벽하게 선보인 조문근, '소녀시대'를 자신의 매력을 발산한 길학미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특히 서인국은 이승철의 '오직 너뿐인 나를' 열창해 윤종신으로 부터 "오늘 선보인 4곡 중 가장 돋보였던 무대"라는 후한 평가를 받았다.

TOP3의 멤머로 살아남은 조문근, 서인국, 길학미는 오는 10월 2일 밤 11시 본선 5번째 무대를 준비하게 된다.(자료-슈퍼스타K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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