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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빛, '슈퍼모델' 시청률만 올려주고 실속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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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빛, '슈퍼모델' 시청률만 올려주고 실속은 없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9.26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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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트랜스젠더 슈퍼모델 도전으로 화제를 모은 최한빛이 SBS '2009 슈퍼모델 선발대회'의 시청률 상승에 큰 힘을 발휘했다.

류시원과 정미선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25일 오후 6시 경남 거제시 거제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2009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1,2부 평균 전국시청률 6.2%(TNS미디어코리아)를 기록, 5.2%를 기록한 작년보다 좋은 성적을 거뒀다. 

트렌스젠더 최초로 슈퍼모델에 도전해, 본선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최한빛은 대회 진행 내내 결선 진출과 수상 여부로 주목을 받으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비록 마지막 라운드인 '톱11' 진출과 수상에는 실패했지만, 최한빛은 본선 진출에 성공해 수료증을 받아 슈퍼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영예의 1위는  경북여고 2학년에 재학 중인 만 16세 여고 2년생인 김혜진이 차지해 '최연소 슈퍼모델 1위'의 기록도 세웠다. 김혜진과 치열한 격전을 펼쳤던 곽지영은 2위, 송다은은 3위에 올랐다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그동안 이소라, 홍진경, 박둘선, 한지혜, 한예슬, 현영 등 대표적인 스타 등용문으로 여겨져 왔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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