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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슬리피와의 스킨십 연기 시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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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슬리피와의 스킨십 연기 시 당황했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9.2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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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가수 바다가 공식연인 화요비와 슬리피의 닭살 행각 폭로했다.

26일 오후 5시15분에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에 출연한 바다는 슬리피와 ‘mad’뮤직비디오를 함께 촬영 시 에피소드를 전했다.

바다는 "콘셉트 상 슬리피와 진한 스킨십이 필요해 적극적으로 연기를 했다. 촬영 도중 갑자기 슬리피 얼굴이 하얗게 질져 '왜 그래요?'라고 묻자 '나는 임자 있는 몸이니 살살 다뤄주세요”라고 답해 매우 당황했다"고 말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산다락 박'을 닮을 뛰어난 외모의 아내 백승혜와 함께 출연한 송호범 역시 "슬리피 커플과 공개 방송을 간 적이 있는데 밴 뒤에서 키스하는 장면을 목격했다"며 닭살 행각 폭로에 힘을 실었다. 

또한  송호범은 "12년간 활동한 나보다 아내가 더 인기가 많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아내 백승혜 씨는 악플로 인해 힘들었던 기억을 고백하기도 했다.

이 날 스타골든벨에는 화요비, 바다, 송호범, 백승혜 뿐만 아니라 남희석, 홍경민, 테이, 유상무, 박성광, 티아라(보람, 지연), 이은정, 김형민, B2Y(한연), 부활(정동하), 알트리퍼(더블유돕), 김태원, 2AM(창민), 정주리, 김태현 등의 출연자들이 함께 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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