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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20여명의 폭주족에 둘러 쌓여 "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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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20여명의 폭주족에 둘러 쌓여 "아~악"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9.26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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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주연 가희 소영 정아 베카 유이)이 폭주족에게 둘러싸여 위협받은 사실이 알려져 팬들을 놀라게 했다. 

애프터스쿨은 지난 9월 25일 오후 11시께 경기도소재 한 대학 축제에 참여한 뒤 서울로 올라오던 중 20여대의 폭주 오토바이에 둘러싸였다. 대학에서부터 애프터스쿨의 차량을 쫓아온 이들은 도로를 역주행하거나 애프터스쿨의 차량을 가로막는 등 위험한 행동을 서슴치 않았다고.

자칫 대형사고가 날 수 있는 위험 상황이라 매니저는 속도조차 낼 수 없었다.

애프터스쿨 측 관계자는 "멤버들이 많이 놀랐다. 하지만 다행히 다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꿀벅지'라는 별칭과 함께 인기 급상승중인 멤버 유이는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 이어 오는 10월 7일부터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서 정극을 통해 연기자 변신을 꾀하고 있다.

애프터스쿨은 올 10월 발매를 목표로 앨범을 준비중이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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