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서태지, 건물시세 차익 37억원 ‘뭘해도 대박, 미다스의 손?!’
상태바
서태지, 건물시세 차익 37억원 ‘뭘해도 대박, 미다스의 손?!’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9.26 22: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화 대통령' 서태지가 구입한 빌딩이 막대한 억소리 나는 시세 차익을 얻게 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서태지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공시지가 기준으로 28억 원대에 구입한 빌딩이 현재 65억 원대로 상승해 막대한 시세 차익을 얻게 됐다.

사실이 알려지자 많은 사람들이 빌딩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베리치 자산관리그룹 조정래 대표이사는 “톱스타들의 재테크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다”며 “경기 불황속에서도 건물 가격 시세는 영향이 그다지 없어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연예인들이 쉽게 선택하는 자산관리의 방법으로 삼고 있다. 아울러 연예인들이 강남권 업무용 빌딩에 집중적인 투자를 하는 이유는 건물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곳이 많기 때문이다”고 분석했다.

조 대표이사는 “특히 연예인 중 건물 재테크를 통해 가장 높은 시세 차익을 얻은 서태지 씨가 보유한 빌딩은 최근 개통된 지하철 9호선의 핵심 역세권에 위치해 많은 시세 차익을 얻을 수 있었다”며 “하지만 빌딩에 투자를 한다고 무조건 이득을 보는 것은 아니다. 구매하고자 하는 건물 주변의 환경, 접근성, 문화 시설, 편의시설 등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태지 뿐 아니라 김승우 김남주 신동엽 손지창 오연수 차인표 신애라 박중훈 박진영 등 많은 스타들이 서울 강남의 노른자 지역에 빌딩을 소유하고 있다.

한편, 추석연휴 기간인 10월 2일, 지난 8월 15일 서울 종합운동장 내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서태지의 ETP 페스트 2009’가 SBS를 통해 방송된다.(사진-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