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 사람은 개인적인 일로 한국을 찾았다. 이들은 추석을 맞아 가족과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귀국은 다음주로 계획 중이나 정확한 일정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도착 즉시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청담동 사무실에 들러 동료 연예인들과 오래간만에 담소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유빈은 2AM 멤버인 임슬옹과 다정하게 찍은 코믹한 셀카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한편 원더걸스는 지난 6월 미국 데뷔곡 '노바디' 디지털 싱글을 발매 후 성공적인 활동을 펼쳤으며 현재 미국 새 음반 발매를 준비중이다.(사진-유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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