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이청용 데뷔골, 4번째 출장만에 팀 승리 이끄는 '주역'
상태바
이청용 데뷔골, 4번째 출장만에 팀 승리 이끄는 '주역'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9.27 09: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한 이청용(21.볼턴 원더러스)이 드디어 데뷔골을 선보이며 팀의 승리까지 이끌었다.

이청용은 한국시간으로 26일 밤 영국 세인트앤드루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버밍엄과 2009-2010 프리미어리그 정규리그 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9분 이반 클라스니치와 교체돼 후반 41분 팀의 두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1-1로 진행되던 후반 41분 매튜 테일러가 찬 프리킥이 골 포스트에 맞고 나오자 이청용은 왼쪽에서 왼발 슛을 넣었다.

잉글랜드 데뷔 첫해 4번째 출장에 이청용은 데뷔골을 성공시키며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사진=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