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하마드 알리에게 첫 패배를 선사한 조 프레이저는 누구일까? 복싱계의 새로운 전설을 새로쓴 조 프레이저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27일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1971년 미국 뉴욕에서 벌어진 세계 헤비급 챔피언 타이틀 전에서 무하마드 알리에게 첫 패배를 안긴 조 프레이저가 소개됐다. '조 프레이저'는 1976 선수생활 은퇴까지 통산전적 37전 32승(27KO) 1무 4패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목격자들', '위대한 아버지', '트라우마' 등의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사진=MBC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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