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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앤더톤, 잠자리로 빚 갚아 "모델 매춘 나뿐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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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앤더톤, 잠자리로 빚 갚아 "모델 매춘 나뿐 아냐"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9.27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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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 소피 앤더톤의 충격적인 발언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국 대중지 '더 선'의 보도에 따르면 5년전 소피 앤더톤이 마약빚을 갚기위해 시간당 2800여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2004년 여름, 낮에는 코카인을 흡입하고 밤에는 보드카를 마시며 날을 지샜다. 카드는 정지당했고 빚독촉이 심하게 들어와 돈이 절실하게 필요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갑부들과 만남을 소개하며 총 5명의 사내와의 잠자리로 빚과 아파트 보증금을 갚았다고 밝혔다.

또 그녀는 2007년에 또다시 성매매에 나섰고 "매춘의 길로 들어선 모델이 나만이 아니다. 최소 2명의 슈퍼모델들이 현재 성매매에 종사하고 있다"고 폭로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영국 '더 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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