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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자매 피살사건 면식범 가능성 커.."도대체 누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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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자매 피살사건 면식범 가능성 커.."도대체 누가? 왜?"
  • 조창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9.27 17: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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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자매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대전서부경찰서는 27일 면식범의 소행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원한관계 등에 대해 집중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자매의 배와 가슴 등에 각각 10차례 정도 흉기에 찔린 흔적이 있는 등 잔인하게 살해된 것으로 미뤄 원한관계에 의한 범행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현관문 외에 다른 곳으로 침입한 흔적이 없는 점 등도 면식범의 소행일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뒷받침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26일 오전 5시33분께 대전시 서구 도마동 한 다세대주택에서 이 집에 세들어 사는 오모(25)씨와 동생(20)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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