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재범이 시애틀로 떠난 후 팬들의 응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난 26일 재범이 다니고 있는 미국 시애틀의 한 교회 측은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팬들이 보낸 편지와 소포 사진과 함께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올려드립니다. 진심으로 감사 합니다. 힘이되고 격려가되고 용기가생길 것 입니다. 그리고 보내주신 정성과 사랑에 빛을 갚는자로 살겠다는 재범이의 고백이 있었음을 알려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팬들은 "사랑이 무엇인지 안다면 돌아오라", "보고싶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안타까워 하고있다.(사진=연합뉴스, 시애틀영광장로교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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