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명이 함께 설 무대를 기대해달라"
SS501은 27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2009 원더풀 코리아 콘서트에 참석해 무대를 선보였다.
리더 김현중이 빠져 4명이 무대를 장식한 SS501은 'U R Man', 'I am', '하면은 안돼' 등을 잇달아 선보인 뒤 "현중이 형이 좀 아팠는데 2집 컴백 전까지 회복하기 위해 쉬라고 하고 저희만 나왔다. 조만간 정규 2집으로 5명이서 돌아오겠다"고 무대인사를 했다.
한편 SS501은 이르면 10월 셋째 주께 컴백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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