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비호 윤형빈이 가수 소찬휘에게 독설을 퍼부었다.
27일 방송한 KBS2 '개그콘서트-봉숭아학당'에 출연한 윤형빈은 "지난주에는 그룹 쥬얼리가 나왔다. 이번 주는 시청률이 뚝 떨어지겠다. 지금 보시는 분은 '가요무대'인줄 안다"고 말했다.
함께 출연한 이수근은 "아직 젊다"고 했지만 왕비호는 "무슨 소리냐. 사이버가수 아담과 함께 활동했던 분이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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