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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안락한 승차감 `2010년형 모하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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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안락한 승차감 `2010년형 모하비` 출시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9.28 12: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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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28일 대형 세단의 승차감과 고급스러워진 실내 디자인, 각종 편의사양이 추가된 '2010년형 모하비'를 시판한다고 밝혔다.

'2010년형 모하비'는 최고급 대형 세단에 적용되는 '진폭감응형 댐퍼'(ASD)를 적용해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실내 도어핸들, 오디오 및 에어컨 스위치, 자동변속기 레버 버튼 등에 크롬을 입혀 인테리어를 고급화했다.

아울러 자동요금 징수시스템(ETCS), 경제운전 안내시스템, 유아용 시트 고정장치 등 고급 편의사양이 추가돼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내비게이션, 지상파DMB TV, 블루투스 핸즈프리, 오디오 스트리밍, 음성인식 명령제어 등의 기능을 탑재한 '액츄얼 DMB 내비게이션 II'도 합리적인 가격에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250마력의 V6 3.0 S엔진이 탑재됐으며, 연비는 11.1km/ℓ(디젤 2WD 기준)에 달한다. 지난해 미국 고속도로 안전협회(NHTSA)가 실시한 충돌테스트에서는 정면 및 측면 충돌에서 최고 안전등급인 별 다섯을 획득한 바 있다.

가격은 디젤 모델이 3천359만∼4천605만원, 가솔린 모델이 3천200만∼4천85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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