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은 지난 9월 25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컴백무대에서 긴다리와 반짝이는 각선미를 뽐내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다이어트'라는 노래에 걸맞게 44사이즈에 도전하고 있는 한영은 '슬림&샤이니' 다리로 건강한 섹시함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내비치고 있다.
한영은 “이번 신곡은 야구 콘셉트에 맞춰 활기차고 씩씩한 건강미를 돋보이게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44사이즈 도전기를 블로그(http://blog.naver.com/hanyoung2009)에 연재 중이다.
한편, 한영은 지난 9월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 잠실 전에서 게릴라 콘서트 형식으로 신곡 ‘다이어트’를 처음으로 선보인 바 있다.
그는 컴백 첫 무대가 너무 긴장되고 떨리는 나머지 맥주 한 캔을 마시고 '음주 공연'을 했던 사실을 뒤늦게 털어놓기도 했다. <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