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놀러와'가 힙합맨들이 모인 '무브먼트 특집'으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AGB닐슨 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놀러와’는 14.2%를 기록해 지난 21일 시청률 12.6%에 비해 1.6% 포인트 상승했다.
반면 동시간에 방송된 KBS 2TV ‘미녀들의 수다’와 SBS ‘야심만만’은 각각 7.7%, 8.6%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타이거 JK, 윤미래, 리쌍(개리, 길), 에픽하이(타블로, 미쓰라진, 투컷츠), 다이나믹 듀오(최자, 개코), 비지(BIZZY) 등이 출연해 힙합에 대한 열정과 입담을 과시했다.
또 각 그룹의 개성을 살린 프 스타일 랩을 선보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사진=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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