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라모치 아스카의 상반신 누드 사진 유출로 이목을 집중시킨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전 멤버였던 이시구로 레미가 임신과 유산 사실을 밝혔다.
‘AKB48’ 전 멤버 이시구로 레미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고등학교 시절 임신과 유산을 했다”고 고백했다.
그로부터 이틀 후 “아이를 낳을 수 있을까? 내 자궁은 무사할까?, 수술을 한 뒤 아이를 낳을 수 없는 몸이 되지 않았을까? 아이를 좋아해서 내 아이를 꼭 낳고 싶은데 불안하다” 등의 글을 올리며 파문이 확산됐다.
레미는 지난해 11월 ‘AKB48’ 7기 멤버로 발탁됐지만 꿈이 연예인이 아니라며 2개월 만에 방송활동을 접었다 (사진=akb48 'Namida Surprise'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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