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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동반자살, 성적.진학문제일 가능성.."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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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동반자살, 성적.진학문제일 가능성.."안타까워"
  • 조창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9.29 14:4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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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2명이 동반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8일 오후 10시 30분경 부산 사하구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서 중학생 이모(15) 양과 신모(15) 양이 동반투신해 숨져 있는 것을 이웃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같은 반인 이들은 평소 친한 사이로 사고당시 엘리베이터를 함께 타는 장면이 CCTV에 찍혔고, 25층 옥상계단의 창문틀이 모두 뜯겨 있었다.

이들은 학교성적문제와  고등학교진학문제로 고민을 해 온것으로 알려졌고 경찰은 정확한 사견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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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 2009-09-30 01:04:56
명복을 빕니다..
부모 가슴에 못 박을 불효를 저질렀지만 천국에서 행복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