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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유골 재안장, "추모공원 형태로 재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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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유골 재안장, "추모공원 형태로 재정비"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9.2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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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최진실의 유골이 도난된 지 56일 만에 재안장됐다.

유족들은 29일 오전 유골을 갑산공원에 재안장했고 갑산공원측은 재안장에 맞춰 조형물들을 새롭게 조성하는 작업을 할 예정이다.추모객들의 발이 끊이지 않는 만큼 추모공원 형태로 기존 묘역의 조형물 시설 등 전체적으로 바뀔 것으로 보인다.

새로 조성되는 묘역은 비가림 구조물과 벤치를 갖춘 쉼터를 한쪽에 만들어 묘역을 찾는 사람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작은 공원 형태로 꾸며진다.

이날 고인의 유골 재안장은 어머니와 동생 최진영 등 가족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치러졌으며 10월 2일에는 고인의 1주기에 맞춰 가족,동료 등과 함께 추도식이 행해질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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