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그룹 다이나믹듀오의 두 멤버 최자의 이름뜻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자는 28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해 이름의 뜻에 대해 정확히 밝히지 않고 "19세 미만은 알면 안된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그의 진짜 이름 뜻 찾기에 혈안이 됐다.
한편 같은 그룹 개코는 "코가 개코처럼 생겨 지어낸 예명"이라고 밝혔고 리쌍의 개리는 "학창시절 개를 닮았다는 말에 '리'를 붙여 개리라고 예명을 짓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국내 힙합그룹 크루인 ‘무브먼트’ 특집으로 윤미래, 타이거JK, 비지(Bizzy), 에픽하이(타블로 미쓰라 투컷)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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