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MBC `선덕여왕` 팀에게 자신이 광고하는 게임기 닌텐도를 선물했다.
고현정은 지난 28일 `선덕여왕`의 작가 및 감독 등 제작진과 출연진을 포함한 150명에게 추석 선물로 닌텐도 게임기를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현정의 지인은 "힘든 촬영장에서 휴식을 취하라는 마음에 선물했으며 게임기와 게임CD를 합해 2천만원 정도가 들었다"고 전했다.
또 "스태프들에게 돌아가는 선물인 만큼 자신이 직접 계산하고 선물 하나하나 따로 포장을 하는 등 정성을 보였다"고 밝혔다. (사진=닌텐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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